[UCL리액션]음바페 "PK 메시에게 양보? 존경했기 때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앙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리오넬 메시에게 양보한 이유를 밝혔다.
음바페는 메시에게 이 페널티킥을 양보했다.
음바페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자신이 직접 시도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음바페는 "별다른 일은 아니었다. 존경의 의미였다"면서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가 우리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큰 특권이다. 내가 언제나 이야기하듯 그렇다. 그가 차야했던 페널티킥이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킬리앙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리오넬 메시에게 양보한 이유를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9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PSG는 2-2로 맞선 29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음바페는 메시에게 이 페널티킥을 양보했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과감한 파넨카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승골이었다. 음바페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자신이 직접 시도했다. 그러나 골문을 넘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가 끝난 후 음바페는 "별다른 일은 아니었다. 존경의 의미였다"면서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가 우리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큰 특권이다. 내가 언제나 이야기하듯 그렇다. 그가 차야했던 페널티킥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두번째 페널티킥의 경우에는 메시가 나한테 와서 차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3조 재산 진짜?.."방송 수익, 농구 수익 넘었다"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이세영 남친, '결별설' 해명 "가족·직장 문제로 日 돌아가, 헤어진 거 아냐"
- 박준형 "인종차별 당하던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파도" 눈물(지구마블2…
- "살찐 전남편 괴롭다"던 서유리 "결정사 NO, 이혼 후 예의 아냐" (…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중인데…오하영 "에이핑크 연애 못 받아들여" ('…
- [종합]미주, '송범근♥' 열애설 터지는 날 '놀면 뭐하니?' 촬영…유재석 등 오빠들, 놀림→배려 '훈훈'
- 나훈아, 은퇴 맞았다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공식 선언 [SC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