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기아 VR 드라이빙 센터로 아태 세이버 3관왕

2021. 10. 20.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기아 VR (가상현실) 드라이빙 센터(Kia VR Driving Center)'로 2021 아태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Asia Pacific 2021)의 글로벌 캠페인 부문, 자동차 부문과 브랜드 디지털 플랫폼 부문 총 3개 카테고리에서 최우수상(Winner)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VR 드라이빙 센터는 기아의 전기차 EV6 론칭과 함께 공개된 디지털 경험 플랫폼 서비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기아 VR (가상현실) 드라이빙 센터(Kia VR Driving Center)’로 2021 아태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Asia Pacific 2021)의 글로벌 캠페인 부문, 자동차 부문과 브랜드 디지털 플랫폼 부문 총 3개 카테고리에서 최우수상(Winner)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지 ‘프로보크(Provoke)’가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PR 어워드이다. 올해에는 68명 이상의 전문 심사단이 비대면 그룹 세션을 통해 한국·일본·중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인도 아대륙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마케팅·디지털·CSR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캠페인을 선정해 수상했다.

기아 VR 드라이빙 센터는 기아의 전기차 EV6 론칭과 함께 공개된 디지털 경험 플랫폼 서비스이다. 시승에 VR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EV6의 시승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신개념 시승 서비스로, 몰입도 높은 시승 경험을 제공해 제품 및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 및 사전 예약 전환에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비대면 체험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현장 체험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디지털 기반으로 소비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VR 드라이빙 센터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EV6 월드프리미어 및 로드쇼 행사뿐만 아니라 딜러 교육 및 세일즈 보조 자료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 원소스 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의 우수한 사례로 호평받고 있다.

김주호 KPR 사장은 “소비자 관점을 반영해 가상현실을 통한 운전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한 사례”로 “빠르게 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도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KPR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