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왜 오수재인가' 출연 확정..서현진·황인엽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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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서현진, 황인엽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0일 "이진혁이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을 확정한 이진혁은 지난 18일 새 앨범 'Ctrl+V'를 발매한 데 이어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가수,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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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서현진, 황인엽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0일 "이진혁이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진혁은 지난해 3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첫 연기를 시작해 JTBC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KBS '디어엠'과 최근 방송한 MBC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를 통해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를 쌓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벌써 5번째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진혁은 극 중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접고 친구들과 PC방을 차려 공부를 시작해 서중대 로스쿨에 합격, 장차 대통령이 되는 게 꿈이라는 해맑은 청년 남춘풍 역을 연기한다.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을 확정한 이진혁은 지난 18일 새 앨범 'Ctrl+V'를 발매한 데 이어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가수,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왜 오수재인가'는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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