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전소민·양세찬 목격담 공개..김숙 "둘이 사귀는 거야"

김찬영 2021. 10. 20.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송은이(사진)가 배우 전소민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어 "난 사실은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사귀나?' 이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과 모르는 남자분까지 네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리고 내 앞에 앉았는데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계속 떠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개그맨 송은이(사진)가 배우 전소민 목격담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송은이는 “이거는 나만 알고 있는 얘기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사실은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사귀나?’ 이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소민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개그맨 정형돈은 “뭘 봤구나”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내가 다른 교회 저녁 예배를 갔는데 키 작은 남자랑 키 큰 여자랑 키 큰 남자가 들어오더라”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과 모르는 남자분까지 네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리고 내 앞에 앉았는데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계속 떠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개그맨 김숙은 “이광수랑 그분은 연막이고 둘이 사귀는 거야”라며 반응했다.

전소민은 “아니다. 절대”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