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실험실 불, 학생 3명 무사히 대피

김도현 2021. 10. 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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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11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의 모 대학교 자연과학관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장비 22대를 투입, 오후 9시57분 진화했다.

불은 실험용 적외선카메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실험 도중 이상반응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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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후 9시11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의 모 대학교 자연과학관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장비 22대를 투입, 오후 9시57분 진화했다.

불은 실험용 적외선카메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당시 실험실에 있던 학생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실험 도중 이상반응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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