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직속 ESG협의회 신설

신민경 2021. 10. 20.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 'ESG협의회'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주주가치 제고, 사회 및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IBK기업은행, 금융그룹 ESG 추진협의회와 협업을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 'ESG협의회'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ESG협의회는 전사 단위의 협의체로 ESG 경영 전략과 정책 수립 및 사업추진, ESG 경영 내재화와 각 부문의 ESG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영총괄 부사장(COO)이 의장을 맡고 각 사업부문의 담당 임원이 위원회를 꾸린다.

중점 사업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참여·친환경 투자 확대,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사회공헌활동 전개, 금융소비자보호 인프라 강화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후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주기적으로 추진현황 점검과 계획 수립을 통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주주가치 제고, 사회 및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IBK기업은행, 금융그룹 ESG 추진협의회와 협업을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