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기대' 천안지역 741곳 경로당 운영 재개

이은중 2021. 10.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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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중단했던 시내 741곳 경로당 운영을 20일 재개했다.

지난 8월 13일 성환읍 한 경로당에서 코로나19 돌파 감염이 발생하면서 문을 닫은 후 2개월 만이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어르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경로당 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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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1.08.13 송고]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중단했던 시내 741곳 경로당 운영을 20일 재개했다.

지난 8월 13일 성환읍 한 경로당에서 코로나19 돌파 감염이 발생하면서 문을 닫은 후 2개월 만이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어르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야 하고 음식물 취사와 섭취는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경로당 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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