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조만간 부스터샷 연령대 40세 이상으로 확대 전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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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40세 이상에 대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조만간 권고할 방침이다.
19일(현지시간) CNN은 소식통을 인용, FDA는 조만간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미 식품의약국(FDA)은 기존에 접종을 완료한 백신과 다른 제조사의 백신을 부스터 샷으로 교차 접종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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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최서윤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40세 이상에 대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조만간 권고할 방침이다.
19일(현지시간) CNN은 소식통을 인용, FDA는 조만간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조만간 (FDA 승인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65세 미만 완전 접종자 가운데 입원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FDA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FDA는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시 기존에 맞은 백신과 다른 백신을 맞는 교차 접종 역시 허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미 식품의약국(FDA)은 기존에 접종을 완료한 백신과 다른 제조사의 백신을 부스터 샷으로 교차 접종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전했다.
자문위의 권고에 이은 FDA의 최종 승인은 미 동부 시간으로 20일 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교차접종 내용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가 21일 이 문제를 논의한 뒤 자체 권고안을 발표한다.
CDC의 결정이 내려지면 즉시 접종이 가능해지는 만큼, 이르면 이번 주말 중 모더나·얀센 접종자들의 부스터샷이 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세계 최초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지난 8월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연령과 상관없이 부스터샷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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