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5년 전 나훈아 감성 그대로..'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200만 돌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올해 2월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된 '임영웅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이 지난 19일 기준 조회 수 200만을 넘어섰다.
영상에는 2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설특집에서 선보인 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가 담겨 있다.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은 2006년 발매된 나훈아 '덤: 4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이다. 1947년 생으로 올해 74세인 나훈아가 15년 전 59세의 나이에 내놓았다.
인생 전환점을 앞둔 나훈아가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라며 인생 관조의 자세로 담담히 읊조린 노래다. 1991년생으로, 만 서른 살인 임영웅이 그 감성을 오롯이 듣는 이들의 가슴까지 전하며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이후 남다른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임영웅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억 4000만뷰를 돌파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8만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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