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빚 69억원, '오징어게임' 있다면 나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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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상민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과거 엄청난 채무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런 게임이 있는 줄 몰랐다. 만약 내게 방법이 없던 그 때 그런 게임이 열렸다면 나는 나갔을 것이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싶었을 때도 있었다"면서 "사실 '오징어 게임' 속에서 빚이 제일 많은 사람도 나보다는 적더라. 박해수가 60억인데 나는 69억 7천만원이니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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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2010년 만났던 여성과 유명 대게집에 갔다 식사값이 54만원이 나오자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여기 저기 전화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너는 왜 '오징어 게임'에 안 나갔냐? 신청을 안 한거냐?"고 농담을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런 게임이 있는 줄 몰랐다. 만약 내게 방법이 없던 그 때 그런 게임이 열렸다면 나는 나갔을 것이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싶었을 때도 있었다”면서 “사실 '오징어 게임' 속에서 빚이 제일 많은 사람도 나보다는 적더라. 박해수가 60억인데 나는 69억 7천만원이니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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