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움바이오, 임상 모멘텀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1. 10.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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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가 임상 모멘텀 본격화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장세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TGF-β, VEGFR2 이중 억제 기전을 보유한 TU2218의 면역항암제 임상 1/2상이 개시될 전망"이라며 "임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되는 다기관 임상"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임상은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진행된다"며 "병용요법은 2022년 3분기 개시가 예상되며 스폰서 임상 진행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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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움바이오
티움바이오가 임상 모멘텀 본격화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36분 티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4.17%)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세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TGF-β, VEGFR2 이중 억제 기전을 보유한 TU2218의 면역항암제 임상 1/2상이 개시될 전망”이라며 “임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되는 다기관 임상”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임상은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진행된다”며 “병용요법은 2022년 3분기 개시가 예상되며 스폰서 임상 진행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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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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