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전지현X군기 바짝 주지훈..'지리산' 레인저 투샷 포착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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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지현, 주지훈이 최고의 팀으로 뭉친다.

20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측은 프로페셔널한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의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반면 신입인 강현조에게는 어설프지만 패기 가득한 열정이 엿보인다.

'지리산'은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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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토리

'지리산' 전지현, 주지훈이 최고의 팀으로 뭉친다.

20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측은 프로페셔널한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의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이강은 각종 스틱, 등반 하네스 등 수많은 장비를 짊어진 채 베테랑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반면 신입인 강현조에게는 어설프지만 패기 가득한 열정이 엿보인다. 특히 출근 첫날답게 정복을 입은 그는 군기가 바짝 든 눈빛을 빛내기도 했다.

아직은 서먹해보이는 두 사람이 어떤 사건과 마주하게 될지, 또 어떤 파트너십을 쌓아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리산'은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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