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안영미, 의정부 얼짱 자부심 "손담비 말고 내 자랑 좀 들어봐"

서지현 2021. 10. 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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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의정부 얼짱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아니냐"고 묻자 현주엽은 "의정부 얼짱 아니셨냐"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의정부 얼짱이었어?"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손담비가 "나 처음 들어봤어"라고 하자 안영미는 "의정부 얼짱으로 유명했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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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안영미가 의정부 얼짱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월 19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선 먹보스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현주엽은 "세 분 다 제가 팬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안영미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아니냐"고 묻자 현주엽은 "의정부 얼짱 아니셨냐"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의정부 얼짱이었어?"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그래 이 XX야. 맨날 니 자랑만 하지 말고 내 자랑 좀 들어봐 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손담비가 "나 처음 들어봤어"라고 하자 안영미는 "의정부 얼짱으로 유명했어"라고 강조했다. (사진=IHQ '언니가 쏜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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