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수술비용 집중보장 '백년친구계속받는수술보험' 출시

김태환 2021. 10.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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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이 필요한 수술의 비용을 집중보장하는 '(무)백년친구계속받는수술보험'을 출시했다.

20일 DB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재해사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6가지의 다양한 수술특약으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을 선택·가입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보장과 납입 형태를 다양화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필요한 수술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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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액암·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수술할 때마다 계속 보장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DB생명이 필요한 수술의 비용을 집중보장하는 '(무)백년친구계속받는수술보험'을 출시했다.

20일 DB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재해사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6가지의 다양한 수술특약으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을 선택·가입할 수 있다.

DB생명 홍보모델이 '백년친구계속받는수술보험'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DB생명]

3대 질병(암,소액암,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관련 수술특약들을 가입 시, 수술 시 마다 수술비를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또 백내장, 관절염, 충수염, 치핵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른 가지의 질병 수술에 대하여는 '30대 다빈도질병수술특약'을 가입하면 하나의 특약으로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종신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보험료 인상없이 종신 보장이 가능하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단,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으며, 납입기간 이후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DB생명 관계자는 "보장과 납입 형태를 다양화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필요한 수술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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