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윤영미 아나, 늘어진 뱃살에 다이어트 결심 "의상으로 커버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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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운서가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보디라인까지 공개했다.
윤영미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라며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 #인생은60부터 #다이어트는지금부터 #다이어트종지부 #화려한60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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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가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보디라인까지 공개했다.
윤영미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라며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 #인생은60부터 #다이어트는지금부터 #다이어트종지부 #화려한60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현재 몸 상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윤영미는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고, 몸무게 60kg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종지부를 알렸다. 또한, 날씬했던 과거 사진도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영미는 20년간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0년 프리를 선언한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윤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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