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윤영미 아나, 늘어진 뱃살에 다이어트 결심 "의상으로 커버가 안돼"

하수정 2021. 10. 2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영미 아나운서가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보디라인까지 공개했다.

윤영미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라며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 #인생은60부터 #다이어트는지금부터 #다이어트종지부 #화려한60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가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보디라인까지 공개했다.

윤영미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라며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 #인생은60부터 #다이어트는지금부터 #다이어트종지부 #화려한60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현재 몸 상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윤영미는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고, 몸무게 60kg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종지부를 알렸다. 또한, 날씬했던 과거 사진도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영미는 20년간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0년 프리를 선언한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윤영미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