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서장훈, 방송 수입 얼마일까.."농구 할 때보다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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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서장훈이 방송 수입과 자산, 동료 예능인들에 대한 생각까지 역대급으로 솔직한 취중찐담을 펼친다.
특히 이경규는 농구 선수 시절과 현재의 수입을 비교하면 언제가 더 나은지, 취중찐담에서만 가능한 더없이 솔직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총대를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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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경규와 서장훈이 방송 수입과 자산, 동료 예능인들에 대한 생각까지 역대급으로 솔직한 취중찐담을 펼친다.
20일 오후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술 한잔의 힘을 빌어 게스트와 유쾌한 토크를 나누는 코너 ‘취중찐담’에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등장한다.
예능 출연 9년차인 그는 그 어떤 방송보다 솔직한 입담을 뽐내, 이경규가 “멘트 과외받지?”라는 감탄을 했을 정도라고.
특히 이경규는 농구 선수 시절과 현재의 수입을 비교하면 언제가 더 나은지, 취중찐담에서만 가능한 더없이 솔직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총대를 맨다.
이에 서장훈은 “거의 비슷한데, 요즘은 방송이 조금 더 낫다”고 속 시원한 대답을 내놓는다.
이경규가 작가와 PD들이 궁금해한다는 핑계로 “건물은 농구로 산 거냐, 방송으로 산 거냐”며 질문을 이어가자, 서장훈은 “형님이 물어보는 거니까 대답할게요”라며 소상하고도 구체적인 답변으로 이경규의 호기심을 풀어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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