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준 5거래일 만에 80%↑..2차전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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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업체 원준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준 주가는 이날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15.38%) 상승한 1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준 주가는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원준의 상승세는 2차전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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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차전지 소재업체 원준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준 주가는 이날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15.38%) 상승한 1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준 주가는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원준의 상승세는 2차전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준은 2차전지중 핵심소재 공정인 '소성' 단계에서 사용되는 소성로와 관련해 독보적인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다. 원준은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인 RHK 소성로와 PK 소성로의 설비 설계를 100% 국산화하고 있다.
원준은 앞서 지난 7일 공모가 6만5000원을 훌쩍 웃도는 시초가(10만2000원)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상장 당일 종가는 8만7000원이었다.
원준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40억2900만 원, 세전순이익 53억7400만 원, 당기순이익 44억1200만 원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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