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코로나19에 결혼식 또 연기..혼인신고는 마쳐

이진경 2021. 10.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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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야야네의 결혼식이 또 한번 연기됐다.

18일 이지훈의 소속사는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당초 이날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본식을 약 한달 뒤인 10월 18일로 미뤘었다.

결혼식 날짜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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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야야네의 결혼식이 또 한번 연기됐다. 

18일 이지훈의 소속사는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당초 이날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본식을 약 한달 뒤인 10월 18일로 미뤘었다.

결혼식 날짜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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