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시작됐다..대한항공, 다음달부터 운항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다음달 3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하와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20일 박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 중단된 이후 19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대한항공 측은 하와이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재운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과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단 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지속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대한항공이 다음달 3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하와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20일 박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 중단된 이후 19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하와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하며, 화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당일 오전 10시다.
대한항공 측은 하와이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재운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온 내국인 여행자 수는 지난 1월 200여명에서 최근에는 한 달간 1천여명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과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단 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지속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진 숨기고 간병인으로 일한 중국인...남양주 요양병원서 4명 사망
- 아파트 경비원에 대리주차·택배배달 시키면 과태료 문다
- 둘째 임신 중인 이지혜, 백신 접종 인증..."1차 완료"
-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버스' 안산서 첫 운행 시작
- 전국 어린이집 CCTV 10개 중 8개는 '노후'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