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株 원준, 5일째 강세..2차전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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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원준이 5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전기차업체 테슬라를 비롯한 국내외 2차전지주 강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차전지 양극재를 만들어내는 RHK(Roller Hearth Kiln) 소성로를 본격적으로 공급하면서 외형을 키워왔다.
최근 테슬라가 실적기대로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2차전지 소재기업 등 전기차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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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지난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원준이 5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전기차업체 테슬라를 비롯한 국내외 2차전지주 강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오전 9시13분 기준 원준은 전거래일 대비 2만800원(16.84%) 상승한 14만43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원준은 첨단소재 생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인 '산업용 로(爐)'를 개발하고 제조한다. 특히 2차전지 양극재를 만들어내는 RHK(Roller Hearth Kiln) 소성로를 본격적으로 공급하면서 외형을 키워왔다.
최근 테슬라가 실적기대로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2차전지 소재기업 등 전기차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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