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버스, 에이씨케이와 P-HIS 보급·확산 업무협약

김재범 2021. 10. 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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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의 자회사로 클라우드 기반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인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의료IT 기업 에이씨케이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보급¤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를 기반으로 진료지원 특화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P-HIS의 진단검사, 검사장비 인터페이스의 사업영역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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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S 기반 진료지원 특화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등
-휴니버스 29일 부산 개막 'KIMES BUSAN 2021' 참여
왼쪽부터 이상헌 휴니버스 대표, 조선주 에이씨케이 대표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의 자회사로 클라우드 기반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인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의료IT 기업 에이씨케이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보급¤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를 기반으로 진료지원 특화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P-HIS의 진단검사, 검사장비 인터페이스의 사업영역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에이씨케이는 의료기관의 진단검사, 해부병리, 방사선 종양학 등 진료지원 분야 및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IT 기업으로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고려대 안암병원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이어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도 도입하여 100%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에 성공하였다.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고려대의료원은 P-HIS 솔루션을 통해 정밀의료 등 미래의학을 이끌 기술을 육성하고 의료데이터를 통한 융복합 연구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휴니버스는 2017년 선정된 국가 혁신성장동력전략프로젝트 사업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29일 부산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1’에 참가해 P-HIS 솔루션 체험과 시연 등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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