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 55조원 기대..유안타증권, 목표주가 10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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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15조원으로 추정했다.
20일 유안타증궈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74조원, 15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450조원 수준으로 메모리반도체 업황을 최악으로 가정해도 저평가 국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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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15조원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는 10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유안타증궈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74조원, 15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8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IM과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3분기 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둔화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구매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했을 때, 내년 2분기부터 재차 활성화되면서 수요처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소진되는 싸이클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450조원 수준으로 메모리반도체 업황을 최악으로 가정해도 저평가 국면”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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