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토안보부 장관 코로나19 확진.."백신 맞았는데"
김형환 2021. 10. 20.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국토안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61) 국토안보부 장관이 출장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토안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61) 국토안보부 장관이 출장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마요르카스 장관의 증상은 가벼운 수준이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집에 격리돼 근무한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부스터샷(백신 3차 접종)은 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콜롬비아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