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과 '이터널 리턴' 북미·유럽 퍼블리싱 계약

장도민 기자 2021. 10.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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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 생존 게임 '이터널 리턴' 개발사인 님블뉴런과 북미·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이터널 리턴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게임으로, 님블뉴런의 재능있는 개발진과 함께 협력해 글로벌 이용자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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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 생존 게임 '이터널 리턴' 개발사인 님블뉴런과 북미·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은 "이터널 리턴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게임으로, 님블뉴런의 재능있는 개발진과 함께 협력해 글로벌 이용자 커뮤니티를 더욱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는 "전세계 이터널 리턴 이용자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고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할 것"이라고 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현재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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