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에 연인 예정화 동반 눈길..프로모션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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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연인 예정화와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이터널스'를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블루 톤의 슈트 차림의 마동석은 레드카펫에서 인터뷰 중인 졸리에게 장난을 걸며 친분을 과시했다.
마동석은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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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이터널스’를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리처드 매든·쿠마일 난지아니 등 배우들과 클로이 자오 감독이 참석했다.
블루 톤의 슈트 차림의 마동석은 레드카펫에서 인터뷰 중인 졸리에게 장난을 걸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 그의 연인인 예정화와 졸리가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MCU에 합류해 영광”이라며 “이 영화는 나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서도 많은 의미가 있다”며 영화를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마동석은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오는 22일 국내 취재진과 화상 간담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소개를 한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살아온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내달 3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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