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움

김재범 2021. 10.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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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은 24일 오전 8시30분부터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소화기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의 리모델링 개소를 기념해 기획했다.

강남 차병원 노동영 원장과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대한민국 첨단 내시경, 혁신적인 내시경, 소화관 운동 장애와 소장, 담도, 췌장 그리고 위장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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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30분부터 삼정호텔서 4개 세션 진행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은 24일 오전 8시30분부터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소화기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의 리모델링 개소를 기념해 기획했다. 세계적인 소화기내과, 외과 소화기 내시경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다. 강남 차병원 노동영 원장과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대한민국 첨단 내시경, 혁신적인 내시경, 소화관 운동 장애와 소장, 담도, 췌장 그리고 위장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은 “강남 차병원이 60여년간 쌓아온 여성 의학 노하우에 다양한 소화기암과 질환들의 첨단 연구와 진단, 치료법을 접목해 여성암과 중증 질환 분야를 대폭 강화했다”며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세계적인 소화기질환, 치료내시경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는 5월 리모델링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 이사장인 조주영 센터장을 비롯해 치료내시경 전문 김성환 교수, 대장외과 명의 한준길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소화기 교수들이 합류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간염과 같은 만성질환부터 위암과 식도암, 대장암, 췌담도암 등 중증 종양질환까지 소화기 관련 질환을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함께 다학제 협진 체계로 맞춤 치료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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