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인 러브콜 속 3% 강세

김인경 2021. 10.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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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이 20일 장 초반 외국계 러브콜 속에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LG화학(051910)은 전 거래일보다 3.37%(2만8000원)오른 8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의 전기차 리콜 비용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퍼진 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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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LG화학(051910)이 20일 장 초반 외국계 러브콜 속에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LG화학(051910)은 전 거래일보다 3.37%(2만8000원)오른 8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CLSA, 모건스탠리, 유비에스, 맥쿼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의 전기차 리콜 비용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퍼진 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조4000억원 규모 리콜 비용을 전부 LG그룹 측이 부담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실적에 약 7000억원의 충당금을 쌓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스텔란티스와 배터리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지역에 연산 40기가와트아워(GWh) 규모의 공장을 짓기로 하며 연일 외국인의 러브콜이 나오고 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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