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23.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40.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0.4%, 50.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우리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디스카운트 해소의 시작. 4분기 관심종목으로 제시 - 하나금융투자, BUY
10월 15일 하나금융투자의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 올해 연간 추정 순익은 2.3조원을 넘어서며 ROE가 9.6%에 달할 전망. 올해 예상 DPS는 800원으로 총 기대 배당수익률은 약 6.8%, 기말 배당수익률도 5.5% 예상. 그럼에도 현 PBR과 PER은 0.33배와 3.7배에 불과. 그동안 타행대비 주가상승률이 저조했던 이유는 예보 보유 지분에 대한 잠재 오버행 우려 때문이었는데 조만간 할인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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