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1월 4~6일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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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천세종병원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세종병원이 주관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BIMC를 통해 방역에 모범을 보인 부천시를 알리고 코로나 회복 후 많은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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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천세종병원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세종병원이 주관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5개국 400여 명이 참석하며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BIMC는 중증환자 관련 경기도 대표 마이스산업으로 의료관광 비즈니스 정보 교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회복시대 글로벌 환자 유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의 주요 세션은 Δ코로나19 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 Δ코로나19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Δ 의료관광 시장변화와 전망 등이다.
부대행사로 Δ부천의료관광설명회 Δ대학생의료관광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Δ웅진플레이도시 메디컬데이 등이 마련됐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BIMC를 통해 방역에 모범을 보인 부천시를 알리고 코로나 회복 후 많은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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