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긴급생계지원 한시적 공공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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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긴급 생계지원사업의 하나로, '2021년 제2차 희망근로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생활방역 △골목상권 회복지원 △공공 휴식 공간 개선 부문에서 공공일자리가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16명, 생활방역 사업 60명 등으로 모두 11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업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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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초까지 생활방역 사업 등 총 111명 선발·투입
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생활방역 △골목상권 회복지원 △공공 휴식 공간 개선 부문에서 공공일자리가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16명, 생활방역 사업 60명 등으로 모두 11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업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및 휴·폐업 자영업자 등이 우선 선발된다.
참여자들은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다중공공이용 시설에서 방문자 발열체크와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2일까지 신분증과 해당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황병순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시기에 제공하는 한시적 공공일자리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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