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9월 전지역 호실적에 추가 성장도 기대-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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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지난 9월 전 지역에서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 성장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의 법인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8.8%, 10.3% 증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지역의 견조한 시장지배력이 유효했다"며 "중국의 회복 및 추가성장 흐름을 확인한 영업실적이란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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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지난 9월 전 지역에서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 성장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의 법인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8.8%, 10.3% 증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지역의 견조한 시장지배력이 유효했다"며 "중국의 회복 및 추가성장 흐름을 확인한 영업실적이란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실제 9월 중국 지역 매출액 성장률은 지난해 9월보다 11.1% 증가했다. 9월 초 파이 주요제품 가격인상에 따라 8월에 일부가 선출고됐지만 물량 저항이 제한적이었단 평가다. 9월 말 전력난으로 심양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된 것도 전반적인 제품 출고 증가세가 상쇄했다.
이 연구원은 "4·4분기 파이 가격인상분이 안착과 이른 춘절효과, 유통망 재정비 등을 고려하면 영업실적 눈높이 상향 조정 기대도 유효하다"며 "특히 파이의 경우 높은 시장지배력에 따라 가격변동에도 견조한 수요 및 변동비 통제가 가능해 인상분의 이익기여도가 유의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요 확대를 고려하면 이미 역기저에 대한 큰 산은 넘어 영업실적 우상향 방향성을 확인했다고 판단한다"며 "여전히 동종업체 대비 20% 이상 할인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또한 정상화되는 등 선순환에 따른 주가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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