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김동성 근황..아내 인민정 "과일 파는 아저씨가 됐어요"
2021. 10. 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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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로 구설에 올랐던 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근황을 전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과일 파는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프리미엄 과일 가게를 운영 중이다.
인민정은 김동성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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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여러가지 일로 구설에 올랐던 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근황을 전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과일 파는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라이브 방송 화면으로 과일상자를 들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인스타그램의 다른 사진에는 김동성이 과일박스를 나르거나 옮기는 모습도 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프리미엄 과일 가게를 운영 중이다. 김동성은 앞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적이 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 인민정의 과일가게 운영을 돕고 있다.
인민정은 김동성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재혼 소식을 알렸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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