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TOP10 진입, 살라 2주 연속 1위

김재민 2021. 10.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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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파워랭킹 10위로 올라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리그 4호골로 손흥민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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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파워랭킹 10위로 올라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종전 35위에서 순위를 25계단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리그 4호골로 손흥민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한편 7라운드 랭킹에서 7위였던 황희찬은 17계단 떨어진 24위가 됐다. 황희찬은 16일 열린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큰 활약 없이 후반 막판 교체됐다.

한편 파워랭킹 1위는 지난 라운드에 이어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차지했다. 그의 뒤를 이어 리버풀 삼각 편대를 이루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가 2, 3위에 올랐다.(자료사진=손흥민)

※ 스카이스포츠 8R 파워랭킹

1.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3. 사디오 마네(리버풀)

4.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5. 제이미 바디(레스터)

6.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튼)

7.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8. 존 맥긴(아스톤 빌라)

9. 유리 틸레망스(레스터)

10. 손흥민(토트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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