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음악감독 프라이머리 "오프닝 음악을 영어 가사로 만든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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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D.P.' 음악감독이자 인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20일 멜론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 OST 및 화제의 드라마 'D.P.'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프라이머리가 오늘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특별한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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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D.P.’ 음악감독이자 인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20일 멜론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 OST 및 화제의 드라마 ‘D.P.’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프라이머리가 오늘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특별한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최고의 대중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는 지난해 ‘사냥의 시간’, 올해 ‘D.P.’ 등의 음악감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좋아하는 감독이 있으면 모든 작품을 다 찾아볼 정도로 공부하듯이 본다”는 특별한 영화 감상법부터 지난해 결혼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 등을 공개한다.
이날 프라이머리는 ‘D.P.’ 오프닝 음악을 영어 가사로 만든 특별한 이유와 함께 근황을 털어놓는다.
또한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작업을 해왔다는 프라이머리가 1곡에 7~8만 원을 받고 휴대폰 벨소리도 만든 적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될 예정. 아울러 8년 열애 후 결혼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과 함께 “결혼하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한 이유도 멜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라이머리가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20일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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