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X손석구 '연애 빠진 로맨스' 11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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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전종서·손석구를 만난다.
20일 CJ ENM은 "전종서, 손석구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며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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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CJ ENM은 "전종서, 손석구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며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벤치에 나란히 함께 앉아 있는 전종서와 손석구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아냈다. 마음만은 연애에서 은퇴한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호구 잡히기 일쑤인 우리(손석구 분). 알 듯 말 듯한 이들의 미묘한 표정은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종서와 손석구의 신선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자영과 우리의 속마음을 채팅창에 가감 없이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여기 안 외로운 사람 있어?", "우리 사이 애매하다 애매해"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이 그려낼 솔직하고 거침없는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처음으로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는 전종서는 자신의 감정과 욕망에 솔직한 자영으로, 손석구는 일과 연애 등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우리로 각각 분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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