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WTA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부문 수상

亞 최고 리딩 호텔 브랜드로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선정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월드 트래블 어워즈 2021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부문 수상.©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9일(현지시간) 발표된 '제 28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에서 '2021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해당 부문 수상은 6번째다.

이와 더불어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는 '아시아 최고의 리딩 호텔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최고의 리딩 호텔 이그제큐티브 클럽'으로는 '클럽 인터컨티넨탈'이 선정돼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1993년 시작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상으로,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와 여행객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전 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 그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된다.

브라이언 해리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총지배인은 "관광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저희 호텔이 6번이나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2022년에는 전 세계의 더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만의 앞선 노하우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