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쿠스이앤에이, 글로벌에이와 MOU.."디지털 플랫폼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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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 기획사인 아바쿠스이앤에이는 엔터테인먼트 특화 NFT 플랫폼인 '팬버스(Fanverse)' 사업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 경제 채널인 글로벌에이와 암호화폐 전문 평가 기관인 가상자산가치평가원과 공동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넷파파는 엔터테인먼트 특화 플랫폼인 팬버스를 시작으로 게임 분야, 부동산 분야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자산 영역에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융합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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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쿠스이앤에이는 싱가폴 소재 법인인 IT개발사 넷파파(Netpapa)와 함께 ‘팬버스’ NFT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팬버스는 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특화된 NFT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와 팬들간의 소통,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도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가상자산가치평가원은 지난 6월 출범한 자산 평가 및 분석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국내외 다양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의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기술 및 투자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에이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전문 경제케이블 미디어기관으로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블록체인 리뷰 및 최신의 콘텐츠를 매일 방송하고 있다.
단순 기술을 넘어서,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최근 NFT 사업의 특성에 발맞춰 4개의 기관은 이번 공동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발굴, 제작 및 유통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넷파파는 엔터테인먼트 특화 플랫폼인 팬버스를 시작으로 게임 분야, 부동산 분야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자산 영역에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융합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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