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대학 실험실서 화재..리튬이온 배터리서 발화 추정
이시우 기자 2021. 10.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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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11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대학교 자연과학관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실험실 내 적외선 카메라 등 기자재를 태우고 4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실험실에는 학생 3명이 실험을 하고 있었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실험 중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연기와 화염이 발생했다"는 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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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19일 오후 9시 11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대학교 자연과학관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실험실 내 적외선 카메라 등 기자재를 태우고 4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실험실에는 학생 3명이 실험을 하고 있었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실험 중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연기와 화염이 발생했다"는 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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