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아마존·삼성SDI·마이크로소프트·남양유업

전서인 기자 2021. 10.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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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위증죄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미국 의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칫 형사고발로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반독점 소위원회는 아마존이 자사 입점 업체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자사 제품을 개발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경영전이 허위로 답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위증 혐의를 의심받게 됐어요?
- 아마존 베이조스, 의회 위증 혐의…형사 고발 가능성
- 하원 반독점 소위 의원들 17일 아마존 CEO에 서한
- 美의원들, 아마존 경영진에 "위증 아니란 증거 내라"
- 아마존 입점업체 데이터 이용 관련 경영진 위증 의심
- 아마존 "위증 사실 없다" 항변…불공정 이득 없었다
- 하원서 아마존 시장 지배력 약화 관련 법안들 제출
- 머스크·베이조스, 순자산 규모·우주 사업 두고 충돌
- 부자 1위 된 머스크, 베이조스에 "은메달 보낼게"
- 베이조스 게시물 리트윗하며 은메달 이모지 올려
-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머스크 1위·베이조스 2위
- 머스크·베이조스, '우주 관광' 주도권 놓고 신경전
- 머스크에 달 착륙선 뺏긴 베이조스, NASA 상대 소송
- 베이조스 소송에…머스크 "소송꾼 되려고 은퇴했나"
- 아마존, 연말 '쇼핑대목' 앞두고 15만 명 추가 고용
- "연말 대목 잡아라" 인력 불리기 나선 유통업체들
- 근로자 유치 위해 평균 기본급 시간당 18달러로 인상
- 월마트도 기본급 16달러로 상향…재무부담 우려도
-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 다음 달 뉴욕증시에 상장
- '제2 테슬라' 기대…상장땐 단숨에 GM 시총 맞먹어
- MIT박사 스캐린지, 2009년 창업…전기트럭 개척
- 삼성SDI 배터리 장착…아마존·포드 등에서 투자

◇ 미국 공장 '삼성SDI'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와 손을 잡고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 협력을 발표한 뒤 하루 만에 보도가 나왔는데요. 완성차업체가 두 개 이상 배터리 회사와 동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미국에 공장이 없던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와 손을 잡았죠?
- 삼성SDI, 美 진출 본격화…스텔란티스와 합작사 설립
- 스텔란티스, LG엔솔에 이어 삼성SDI와도 합작사 설립
- 공장 위치·생산규모 공개 안 해…"최소 조 단위"
- 삼성SDI, 울산·중국·헝가리 등 3개 배터리 거점 확보
- USMCA 탓에 미국 내 전기차 부품 현지생산 불가피
- 삼성SDI 북미 전략 윤곽…리비안·스텔란티스 '투트랙'
- 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시트로엥 합병, 스텔란티스 탄생
- K배터리 3사 동시 美 생산기지 구축…'북미 영토전'
- 전기차 세계 최대 시장 북미서 K배터리 경쟁 심화
- LG엔솔, 3곳과 JV 파트너십 확보…SK온- 포드와 동맹
- 합작사 따라 점유율·업계 순위도 지각 변동 예상
- "이재용, TSMC 잡으려면 무자비한 면모 보여야"
- 故이건희 1주기 맞아…이코노미스트 특집 기사 게재
- 가석방 후 잠행 언급, 시스템 반도체 승부수 조명
- 이재용, 시스템반도체 분야 1위 야심찬 계획 진행
- 파운드리 독립성·미중 패권경쟁 속 생존전략 등 과제
- 삼성전자, 2030년까지 비메모리 세계 1위 달성 목표

◇ 성추문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14년 전 여직원에게 구애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가 경영진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혼 발표 이후 여직원과의 불륜 사실이 폭로됐었는데, 또다시 부적절한 사내관계가 도마 위에 오른 것인데요. 게이츠의 부적절한 사내 관계가 속속 드러나고 있어요?
- 또 드러난 빌 게이츠 추문…이메일로 여직원에 구애
- 경영진, 게이츠에 "부적절한 행동, 그만두라" 경고
- WSJ "빌 게이츠, 14년 전 여직원에 구애 이메일"
- 이혼 촉발한 2002년 불륜 외에도 이어지는 폭로
- 결혼 앞둔 1992년 다른 사내 여성과 연애 주장도
- 빌 게이츠 장녀 제니퍼, 이집트계 승마 선수와 결혼
- 남편 나옐 나사르, 미국서 태어난 이집트 부호 아들
- 빌 게이츠의 사위, 스탠퍼드대 출신·도쿄올림픽 출전
- "딸 결혼식 때문에"…빌과 멀린다, 이혼 후 첫 만남
- 실적 발표 앞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또 사상 최고
- MS, 실적 기대·새 OS 출시에 5거래일 연속 상승
- 새 운영체제 '윈도우 11' 공개…쇼핑시즌 기대감도

◇ 직무정지 소송 '남양유업'

남양유업과 매각 결렬 소송을 진행 중인 국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법원에 홍원식 회장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오는 29일 임시 주총에서 홍원식 회장이 신규 경영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자 저지에 나선 것인데요. 홍원식 회장이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소송전에 들어갔죠?
- 한앤컴퍼니, 홍원식 회장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신청
- 29일 임시주총 앞두고 남양 측 신규 이사진 구성 저지
- 신규 이사진 후보, 세종공장장·나주공장장 등 올려
- 한앤코- 남양유업 매각 갈등 격화…주가는 '반토막'
- 홍원식 회장 '매일유업 비방' 유죄 인정…벌금 3천만 원
- 2019년 홍보대행사 동원, '안전성 의심' 허위 글 게시
- 홍원식 회장 지시 등 공모 관계 인정, 고소 취하 고려
- 국감 출석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제3자 매각 추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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