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2년 연속'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 1위 선정

김순신 2021. 10. 20.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년 연속'으로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차트'에서는 지난 10월 11일~17일까지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총 투표수 56,661표 중에서 20,005표로 전체 표 수의 3분의 1을 넘어선 35%의 엄청난 득표 수로 1위를 차지해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아이돌로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년 연속'으로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차트'에서는 지난 10월 11일~17일까지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총 투표수 56,661표 중에서 20,005표로 전체 표 수의 3분의 1을 넘어선 35%의 엄청난 득표 수로 1위를 차지해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아이돌로 등극했다.



정국은 작년 '아이돌차트'가 진행한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 1위로 한 차례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으로 왕좌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투표 2위로는 8200표(투표율 약 14%)를 얻은 김재환, 3위로는 하성운(5946표, 10%), 4위는 김희재(5109표, 9%), 5위는 은가은(2939표, 5%)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월 방탄소년단 정국의 자작곡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가 '비가 오면 듣고 싶은 노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