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LDF 시트콤서..러블리 보조개 꽃미남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뛰어난 연기력과 러블리 보조개 꽃미남 자태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LDFX방탄소년단 시트콤 촬영 현장 비하인드 내용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해당 비하인드 속에서 멘트와 씬을 완벽 소화하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고 밝혀진 멤버 정국의 후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롯데면세점은 "번지 점프를 하고 싶다는 멘트와 함께 하늘을 바라보는 씬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국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고 전했다.

LDFX방탄소년단 시트콤은 롯데면세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좌충우돌 여행 시트콤 #떠나야_하는_친구들'이란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의 '1화 여행은 이루어 진다' 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면 가고 싶은 나라를 한 명씩 말했다.

이어서 배낭을 멘 정국은 만년설로 뒤덮힌 설산이 펼쳐진 배경 앞에서 등장했다.

이후 정국은 마치 번지 점프대에 서 있는 듯 팔을 옆으로 뻗어 가슴을 활짝 편 포즈와 웅장함을 만끽하는 표정 등으로 "난~ 번지 점프하러 뉴질랜드로~" 라며 감칠맛 나는 대사 톤이 돋보이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멤버별 비하인드 다운로드 이미지도 제공했고 정국은 보라 머리에 그레이, 민트가 조합된 가디건을 입고 과즙미 팡팡 터지는 상큼 청량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정국은 정면을 향해 화사한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극강의 잘생쁨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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