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김선호와 9월 계약 만료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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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지난 9월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호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언론에 보도된 계약종료설은 사실무근이다. 계약기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논의 시점도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 계약은 애초 지난달(9월) 만료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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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언론에 보도된 계약종료설은 사실무근이다. 계약기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논의 시점도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 계약은 애초 지난달(9월) 만료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이 말을 인용해 “지난 여름부터 재계약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일정이 남아 업무 종료 시점을 일부 연장했고 재계약이나 이적에 관련해서는 작품 종영 이후로 논의를 미뤘다”고도 덧붙였다.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9월 계약을 맺고 3년간 손발을 맞춰왔다.
김선호는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빅히트로 데뷔 이후 최대 호황기를 맞을 전망이었으나 갑작스레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계로부터 잇따른 손절을 당하는 등 위기에 놓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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