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7일째 넷플릭스 전세계 1위..글로벌 장기 흥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27일째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의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지난 19일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762점을 받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27일째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의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지난 19일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762점을 받고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전세계 TV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이날 플릭스 패트롤에서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중에 34개국에서 1위에 안착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극본 김바다/ 연출 김진민)은 535점을 받고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10 TV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6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또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10 TV프로그램'에서도 7위에 올랐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드라마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등이 주연을,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각각 맡았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