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세계최강 미국과 원정 평가 2연전

박찬형 2021. 10.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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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V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오는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드런스 머시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대 대한민국의 친선경기 1차전과 27일 오전 9시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리는 미국 대 대한민국의 친선경기 2차전을 모두 생중계한다.

지난 2019년 10월 미국에서 치러진 가장 최근 친선경기에서도 지소연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거둔 바 있어 미국전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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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V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오는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드런스 머시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대 대한민국의 친선경기 1차전과 27일 오전 9시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리는 미국 대 대한민국의 친선경기 2차전을 모두 생중계한다.

미국은 FIFA 랭킹 1위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세계 여자축구 최강팀이다. 메건 러피노(레인FC), 칼리 로이드(뉴저지/뉴욕FC), 알렉스 모건(올랜도 프라이드) 등 A매치 100골 이상을 기록한 축구 전설들이 포진해 있다.

이번 친선경기에 나서는 선수 중 상당수가 지난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일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은 FIFA 랭킹 1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상대 전적은 13전 3무 10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하지만 이번 미국 원정길엔 지소연(첼시 위민), 조소현(토트넘 위민), 이금민(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 WFC) 등 해외파 3인방이 모두 나선다.

지난 2019년 10월 미국에서 치러진 가장 최근 친선경기에서도 지소연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거둔 바 있어 미국전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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