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협력 모색..21일 부산서 북방경제도시협의회 총회

민영규 2021. 10.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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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1일 제3차 북방경제도시협의회 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북방경제도시협의회는 동북아 지방정부 간 물류촉진과 경제협력을 통해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부산시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다.

매년 회원국 도시가 돌아가면서 총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부산시가 주최한다.

부산시, 경상남도, 부산연구원 등 국내 연구기관은 부산 농심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방경제 협력 다변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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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북방경제도시협의회 총회 포스터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1일 제3차 북방경제도시협의회 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북방경제도시협의회는 동북아 지방정부 간 물류촉진과 경제협력을 통해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부산시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다.

매년 회원국 도시가 돌아가면서 총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부산시가 주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고려해 화상으로 개최하는 올해 총회에는 부산시, 중국 지린성, 일본 교토부, 러시아 연해주 등 4개국 13개 지방자치단체와 10개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새로운 정세 변화 속 상호협력 추진 방향, 북극항로 시대 물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을 논의한다.

부산시, 경상남도, 부산연구원 등 국내 연구기관은 부산 농심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방경제 협력 다변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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