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파이널 톱4 확정..훅·홀리뱅·코카N버터·라치카

안진용 기자 2021. 10. 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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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톱4의 면면이 드러났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는 홀리뱅, 훅, 코카N버터, 라치카가 최종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진행된 세미 파이널의 최종 성적은 1위 훅, 2위 홀리뱅, 3위 코카N버터, 4위 라치카, 5위 YGX, 6위 프라우드먼 순이었다.

그 결과 라치카가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로 가는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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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톱4의 면면이 드러났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는 홀리뱅, 훅, 코카N버터, 라치카가 최종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진행된 세미 파이널의 최종 성적은 1위 훅, 2위 홀리뱅, 3위 코카N버터, 4위 라치카, 5위 YGX, 6위 프라우드먼 순이었다.

남은 팀 중 최하위에 머문 프라우드먼은 무대를 떠났고, 라치카와 YGX는 재차 경연을 벌였다. 그 결과 라치카가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로 가는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프라우드먼 수장 모니카는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나는 오늘 집에 가지 않는다. 내가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본업으로 돌아가 덕을 돌려주며 살아가겠다. 저희 위로 안 해주셔도 되고, 계속 같이 춤췄으면 좋겠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YGX 리정은 “댄서로서 깊게 길게 여운이 남을 것 같은 경험이었다, 우리 멤버들 고생했고, 제가 많이 부족했는데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 언제 이렇게 훌륭한 언니, 동생, 친구들과 춤을 춰 보겠나”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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