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근 "솔트와 9월 계약만료설? 사실 아냐"

최이정 2021. 10. 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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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9월 계약완료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호의 측근 방송 관계자는 20일 OSEN에 "전날 불거진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종료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김선호가 일명 'K배우' 의혹에 휘말리면서 일각에서는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가 당초 9월 계약만료였다는 보도가 불거졌지만 관계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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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9월 계약완료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호의 측근 방송 관계자는 20일 OSEN에 "전날 불거진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종료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에 대해 당사자가 아니라 언급하기 조심스럽지만 계약만료설은 확실히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김선호가 일명 'K배우' 의혹에 휘말리면서 일각에서는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가 당초 9월 계약만료였다는 보도가 불거졌지만 관계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익명글이 등장해 후폭풍이 일었고,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이틀 만에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라며 팬들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선호가 최근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 이후 차기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밝힐 것이란 전언이다.

/nyc@osen.co.kr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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