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늦둥이 출산' 김효진, 이성미 SNS에서 포착된 근황 "둘째 낳고 더 예뻐져"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김효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19일 이성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참 행복해!! 맛난 점심! 엄청 수다!! 둘째 낳고 더 예뻐진 효진이. 쪼매난 이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미는 개그우먼 김효진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두 사람의 훈훈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효진 씨 반가워요" "보기 좋아요" "오랜만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으로 데뷔한 김효진은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9년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 김효진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지난해 45세의 나이에 둘째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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