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김선호, 낙태 종용 의혹에 코 성형 논란까지 "졸업사진과 달라"

박은해 2021. 10. 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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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K 배우로 지목되고 있는 김선호가 코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선호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10월 1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세 K 배우가 자신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하는 A 씨 폭로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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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K 배우로 지목되고 있는 김선호가 코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선호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앳된 얼굴의 김선호는 십수 년이 흐른 지금과는 다른 인상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과 현재 김선호의 코 모양이 다르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에서는 "벌써 10년도 훨씬 지난 사진인데 당연히 달라질 수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바뀐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코 성형 의혹이 제기됐으나 그의 성형수술 여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선호는 지난 2017년 KBS 2TV '김과장'을 시작으로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백일의 낭군님' '미치겠다, 너땜에!' '스타트업' 등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도 활약했다.

앞서 10월 1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세 K 배우가 자신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하는 A 씨 폭로글이 게재됐다. 폭로글에서 언급된 K 배우 특징을 바탕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K 배우가 김선호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나 김선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여러 브랜드는 김선호 관련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했다. 그가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는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종영 인터뷰도 차례로 취소됐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김선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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