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누군가 떠나야 한다' 풋볼런던, 토트넘 1월 '살생부' 7명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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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오는 1월 겨울 선수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선수 7명을 꼽았다.
완전 이적 또는 임대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꼽은 것이다.
현재 팀내에서 설 자리를 잃은 선수들이다.
산투 감독에 앞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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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오는 1월 겨울 선수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선수 7명을 꼽았다. 완전 이적 또는 임대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꼽은 것이다. 한마디로 '살생부'에 오를 수 있는 선수 7명을 지목했다. 현재 팀내에서 설 자리를 잃은 선수들이다.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 센터백 조 로든,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 왼쪽 측면 자원 세세뇽, 윙어 잭 클라크, 중앙 미드필더 하비 화이트, 윙어 마캔데이다.
윙크스는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누누 산투 감독은 윙크스 대신 올리버 스킵을 중용하고 있다. 기존 호이비에르와 은돔벨레까지 뛰면서 윙크스는 벤치를 지킬 때가 대부분이다. 살 길을 찾을 때가 됐다고 풋볼런던은 판단했다.
웨일스 국가대표 센터백 조 로든도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하고 있다. 산투 감독은 로든 보다 로메로,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를 더 선호한다. 멀티 수비수 탕강가도 있다. 맷 도허티도 비슷한 신세다. 그는 최근 탕강가, 에메르송 로열과의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도허티는 과거 울버햄턴에서 산투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산투 감독에 앞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아직 젊은 세세뇽, 클라크, 화이트 등도 토트넘 주전으로 뛰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임대 등의 탈출구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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